국고채 금리 혼조세…3년물 연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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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10일 일부는 상승(채권값 하락)하고 일부는 하락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 오른 연 1.242%로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370%로 1.7bp 올랐고, 1년물도 연 1.188%로 1.6bp 상승 마감했다.
반면 5년물은 연 1.293%로 0.9bp 내렸다.
20년물은 연 1.288%로 3.8bp 하락했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2bp와 0.1bp 내렸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채권 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국내 채권도 장 초반에 금리가 올랐으나 이후 대기매수가 유입되면서 금리 상승 폭이 줄거나 하락으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7bp(1bp=0.01%) 오른 연 1.242%로 장을 마감했다.
10년물은 연 1.370%로 1.7bp 올랐고, 1년물도 연 1.188%로 1.6bp 상승 마감했다.
반면 5년물은 연 1.293%로 0.9bp 내렸다.
20년물은 연 1.288%로 3.8bp 하락했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2bp와 0.1bp 내렸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 채권 금리가 상승한 영향으로 국내 채권도 장 초반에 금리가 올랐으나 이후 대기매수가 유입되면서 금리 상승 폭이 줄거나 하락으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