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이유, 임수정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을 받고 "두 분 다와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아이유에 대해 "아이유와는 이전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적이 있다. 5년 동안 성장한 뒤 같이 만나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에 대해 "선배님을 되게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기용은 지난해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임수정과 호흡을 맞췄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