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입력2019.09.10 17:28 수정2019.09.11 00: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태풍 링링으로 쓰러진 나무 제거 작업 중 순직한 부안소방서 권태원 지방소방위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14년간 5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해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쓰오일, IMO2020 규제 수혜 본격화"-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이 에쓰오일에 대해 국제해사기구(IMO)의 황규제 수혜의 본격화가 기대된다고 9일 밝혔다. 목표주가 1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노우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3분기 예상실적으로 영업... 2 "내 이름은 하세인"…한국이름 명함들고 떡 돌린 에쓰오일 CEO “안녕하세요. 하세인입니다.” 후세인 알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6월 취임 이후 ‘하세인(廈世絪)’이라는 한국 이름을 지었다. 본명인 ‘후세인&... 3 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사진)은 28일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순직 소방관 자녀 70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씩 총 2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