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장 임명 입력2019.09.10 17:29 수정2019.09.11 00:3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한국 지사장에 니콜라 마세(사진)를 지난달 19일자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랑스 국적인 마세 지사장은 2007년 캐세이퍼시픽그룹에 합류한 이후 12년간 조직 내 변화와 성과를 이끌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세 지사장은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세이퍼시픽 CEO 이어 회장도 사임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존 슬로사 회장(사진)이 사임하기로 했다. 슬로사 회장은 그동안 캐세이퍼시픽 직원들의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 참여 문제로 중국 정부... 2 '홍콩 시위 후폭풍' 캐세이퍼시픽 존 슬로사 회장 사임 직원들의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 동참으로 중국 정부로부터 압박을 받아온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존 슬로사 회장이 사임한다. 캐세이퍼시픽은 4일 연례 주주총회가 열리는 11... 3 "회사 보호 위해" 홍콩 야당의원, 캐세이퍼시픽 직원 지위 포기 캐세이퍼시픽, 직원들 송환번 반대 시위 참여로 中 정부에 '미운털'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의 직원 지위를 유지해오던 홍콩의 한 야당 의원이 퇴사 의사를 알리며 중국 당국을 향해 회사에 대한 부당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