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은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 호텔과 펜션 숙박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티몬은 지역별로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가 좋은 호텔과 펜션을 추천하고 있다.

서울에선 ‘에이든바이 베스트웨스턴 청담’을 꼽았다. 이 호텔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피트니스센터, 루프톱바 등을 갖췄다. 12일은 2인 기준 10만4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경기 포천 백운계곡 글램핑은 같은 날 1박에 5만9000원부터다. 부산은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 레지던스를 특가에 판매 중이다. 바다 일부를 조망할 수 있는 객실 2인 기준으로 1박에 6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