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S&T그룹 회장 "과거 얽매이지 않은 혁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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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40주년 기념식에서 강조…"도전·실천 정신 잊지 않아야" 당부
최평규 S&T그룹 회장은 "지금 우리는 전 분야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한 창업 4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진단하면서 사고의 전환을 선제적 위기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생각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위기의 본질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해답을 찾아, 즉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40년간 글로벌 무한경쟁의 급격한 국제환경 변화, 민주화를 통한 국민주권 시대로의 변화를 겪는 등 기업이 커 갈수록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며 "어려울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 재빨리 적응하는 도전정신, 근면하게 실천하는 마음을 단 하루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T홀딩스·S&TC·S&T중공업·S&T모티브 등 상장사 4개사와 비상장사 14개사를 거느린 S&T그룹은 올해 창업 40년을 맞는다.
최 회장이 삼영기계공업사를 세운 1979년을 그룹 출발점으로 삼는다.
/연합뉴스
최 회장은 10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개최한 창업 4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진단하면서 사고의 전환을 선제적 위기 대응 방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생각의 혁신이 필요하다"며 "위기의 본질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해답을 찾아, 즉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40년간 글로벌 무한경쟁의 급격한 국제환경 변화, 민주화를 통한 국민주권 시대로의 변화를 겪는 등 기업이 커 갈수록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며 "어려울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 재빨리 적응하는 도전정신, 근면하게 실천하는 마음을 단 하루도 잊지 않아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S&T홀딩스·S&TC·S&T중공업·S&T모티브 등 상장사 4개사와 비상장사 14개사를 거느린 S&T그룹은 올해 창업 40년을 맞는다.
최 회장이 삼영기계공업사를 세운 1979년을 그룹 출발점으로 삼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