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외무장관 만난 홍콩 ‘우산혁명’ 주역 입력2019.09.11 02:19 수정2019.12.09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인 ‘우산혁명’의 주역이자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를 이끌고 있는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왼쪽)이 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홍콩 시위대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호소했다. 웡이 베를린의 한 행사장에서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콩 경찰, '우산혁명 주역' 조슈아 웡 또 체포…"보석 조건 위반"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인 ‘우산혁명’의 주역이자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반대 시위를 이끌고 있는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이 8일 또 체포됐다. 웡... 2 송환법 폐지에도…홍콩시위 계속 홍콩 정부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이 지난 4일 전격적으로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폐지를 선언했지만 홍콩 시민은 14주째 주말 시위를 이어갔다. 시민들은 홍콩 정부가 행정장관 직... 3 홍콩, 송환법 철폐선언 후 첫 주말에도 시위대-경찰 충돌 캐리 람 행정장관의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안 철폐 선언 후 홍콩이 첫 주말을 맞이했다. 하지만 일부 시위대는 정부가 행정장관 직선제 등 나머지 요구를 모두 수용할 때까지 싸우겠다고 다시 거리로 나서 경찰과 충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