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천연섬유로 만든 '에코풀' 코트·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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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에코풀’ 라인(사진)을 11일 출시했다.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고 친환경 공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 친화적 소비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려는 ‘그린슈머’(그린+컨슈머)를 겨냥한 신제품이다.
주요 소재는 리사이클 폴리, 마이크로 텐셀 등이다. 트렌치코트 한 벌당 1.5L 페트병 약 30개를 재활용한 폴리 소재가 들어갔다. 퀼팅다운 외투의 경우 1.5L 페트병 3개가량을 재활용한 폴리 소재를 썼다. 블라우스, 셔츠, 재킷 등엔 유칼립투스 나무의 셀룰로스에서 얻은 천연섬유(마이크로 텐셀)를 적용했다. 총 20여 개 종류로 나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주요 소재는 리사이클 폴리, 마이크로 텐셀 등이다. 트렌치코트 한 벌당 1.5L 페트병 약 30개를 재활용한 폴리 소재가 들어갔다. 퀼팅다운 외투의 경우 1.5L 페트병 3개가량을 재활용한 폴리 소재를 썼다. 블라우스, 셔츠, 재킷 등엔 유칼립투스 나무의 셀룰로스에서 얻은 천연섬유(마이크로 텐셀)를 적용했다. 총 20여 개 종류로 나왔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