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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단톡방서 'X지랄' 등 거친 말 부산신보 이사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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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사자, 부산시에 사의 표명
    직원 단톡방서 'X지랄' 등 거친 말 부산신보 이사장 조사
    부산시가 간부 직원들과의 단체 채팅방에서 욕설과 폭언을 한 이병태 부산신용보증재단(부산신보) 이사장 조사에 착수했다.

    부산시는 오거돈 시장이 이 이사장의 행위를 보고 받고 류제성 감사위원장에게 엄정하게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류 감사위원장은 이 이사장이 해당 행위를 하게 된 정확한 경위 등 사실관계를 조사한 뒤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달 28일 밤부터 부서장 등 간부 직원들이 참여한 회사 단체 채팅방에서 술에 취한 채 다음날 새벽까지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 비속어 등을 퍼부었다.

    이 이사장은 "부산 24만 소상공인들, 부산 재단 115명의 직원들, 그들의 공익을 침해한 자들을 밝혀낼 것입니다.

    현재 근무 중인 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퇴직자들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특히 간부직원들의 안이한 근무 자세 등을 나무라는 듯한 글을 쓰며 'X지랄', 'X같은 비', '○○○ X팔', '누가 이 공기업을 이런 X같이 만들었습니까' 등 욕설과 폭언 등을 내뱉었다.

    이 이사장은 "회사 경영과 관련해 그동안 쌓인 불만과 스트레스가 이날 마신 술로 폭발한 것 같다.

    화를 다스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머리를 숙였지만, 비난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 이사장은 11일 자신의 행위에 책임을 지고 부산시에 사의를 표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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