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워터파크급 수영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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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과거 워터파크급 수영장 무료로 개방
배우 김응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응수는 지난해 방영된 KBS '1대 100'에서 자신이 소유한 수영장을 공개했다. 대천 통나무집에 있는 수영장이다.
김응수 소유의 이 수영장은 워터파크를 연상케하는 규모로 주목받았다. 당시 김응수는 주민들에게 이곳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돈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김응수는 "제가 짠돌입니까? 돈을 받게"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이내 "관리비를 생각하면 속은 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김응수는 지난해 방영된 KBS '1대 100'에서 자신이 소유한 수영장을 공개했다. 대천 통나무집에 있는 수영장이다.
김응수 소유의 이 수영장은 워터파크를 연상케하는 규모로 주목받았다. 당시 김응수는 주민들에게 이곳을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돈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김응수는 "제가 짠돌입니까? 돈을 받게"라고 되물었다. 하지만 이내 "관리비를 생각하면 속은 쓰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