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주말 시위 격화…친중-반중파 충돌도 입력2019.09.15 17:30 수정2019.10.15 00:30 지면A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홍콩 정부가 ‘범죄인 인도법 개정안’(일명 송환법) 철회를 발표했지만 시위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 14일과 15일에도 도심 곳곳에서 반중(反中) 시위가 벌어졌으며 일부에선 친중(親中) 시위대와 충돌을 빚기도 했다. 15일 홍콩 중앙정부 청사 인근에서 반중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탄을 다시 던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모디, 70억弗 첫 부양책…수출 기업 세금 깎아준다 2 '노인 대국' 日, 100세 이상 인구 7만 명 돌파 3 사우디 석유시설 '드론 테러'…"유가 단숨에 10달러 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