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도티 "공황장애로 휴식 중 사망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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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공황장애부터 연매출까지 입담 화제
유명 유튜버 도티가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수입과 공황장애를 고백한 것이 관심을 받고있다.
도티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홍현희와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도티는 디지털 장난감 조립 게임 '마인크래프트'로 일약 세계적인 초통령에 등극한 유명 유튜버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MC들의 "공황장애로 4개월 동안 휴식을 가진 것으로 알고있다"는 말에 "두 달 동안은 무방비로 쉬었다. 기획, 연출, 출연, 편집까지 모두 한다. 지금까지 올린 영상이 3000개다.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 업로드가 1시간만 늦어도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3~4년차부터 인기몰이를 했다. 지금은 공황장애가 와서 휴식을 갖고 있다. 두 달정도 쉬었을 때에 사망설이 돌더라. 아이들에게 마음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기가 좀 힘들다"고 말했다.
도티는 유튜브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는 1인 크리에이터다. 250만 구독자수, 총 22억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 20억에 달한다. 또 크리에이터들의 소속사인 샌드박스를 운영 중이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도티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홍현희와 김호영, 우주소녀 보나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도티는 디지털 장난감 조립 게임 '마인크래프트'로 일약 세계적인 초통령에 등극한 유명 유튜버다.
이날 방송에서 도티는 MC들의 "공황장애로 4개월 동안 휴식을 가진 것으로 알고있다"는 말에 "두 달 동안은 무방비로 쉬었다. 기획, 연출, 출연, 편집까지 모두 한다. 지금까지 올린 영상이 3000개다.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 업로드가 1시간만 늦어도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3~4년차부터 인기몰이를 했다. 지금은 공황장애가 와서 휴식을 갖고 있다. 두 달정도 쉬었을 때에 사망설이 돌더라. 아이들에게 마음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기가 좀 힘들다"고 말했다.
도티는 유튜브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는 1인 크리에이터다. 250만 구독자수, 총 22억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 20억에 달한다. 또 크리에이터들의 소속사인 샌드박스를 운영 중이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