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인천성모병원 교수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가능성 확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를 집에서 전기자극 요법을 꾸준히 하면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정용안·송인욱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팀은 지속적인 전기자극 치료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인지·언어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의 포도당 대사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전체 치매 환자의 74.5%를 차지한다.

    연구팀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 18명을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실험군에게 6개월간 매일 30분식 전기자극 요법을 실시했다. 그 결과 실험군에서 인지·언어기능이 호전됐으며 뇌세포의 에너지원 역할을 하는 포도당 대사가 더 활발해졌다.

    정용안 교수는 “전기자극 치료가 치매 초기 단계에서 유용함을 확인했고 올해 추가적으로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KBIC 2019] 젠큐릭스 "유방암 예후진단 기술로 아시아 선점한 뒤 북미·유럽 진출할 것"

      "전세계 유방암 환자 43%를 차지하는 아시아 시장을 선점한 다음 북미와 유럽에 진출할 계획입니다."박현욱 젠큐릭스 본부장은 지난달 28~2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바이...

    2. 2

      [KBIC 2019] 부광약품 "신속한 투자 결정과 빠른 포기로 성공 확률 높여"

      “부광약품이 갖고 있는 연구개발(R&D)의 장점은 퀵 앤드 패스트 페일입니다.”최지혜 부광약품 차장은 지난달 말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

    3. 3

      [KBIC 2019]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올해 흑자 기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좋은 인력과 핵심 역량으로 수익까지 내는 회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바이오벤처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박세진 최고재무책임자(CFO·수석부사장)는 지난달 말 서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