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 임형주, 민주평통 상임위원 입력2019.09.15 17:25 수정2019.09.16 03:1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 성악과 석좌교수·사진)가 최근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9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데 이어 상임위원으로도 임명됐다. 임형주는 대한적십자사를 비롯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유엔 글로벌콤팩트 같은 국제기구들과 비정부기구(NGO) 친선대사로 10여 년째 함께하며 나눔 및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세현 신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실무·이론겸비 '통일전문가' 민주평통 출범 실무주역…38년만에 수장으로 금의환향 헌법상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임명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자타가 공인하는 통일문제 전문가로 꼽힌다. 수십년간 북한... 2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이승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차관급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에 이승환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61·사진)을 임명했다. 이 신임 사무처장은 서울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북한대학원대 정치통일... 3 민주평통 "북미정상회담 성공·남북관계 발전 기원" 결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는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과 남북관계 발전 기원을 골자로 하는 전체 자문위원 명의의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결의안에서 ▲북미 정상의 비핵화와 상응조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