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뒤 홧김에' 50대 부부 음독…생명 지장 없어 입력2019.09.16 07:56 수정2019.09.16 07: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오후 1시 34분께 경북 안동 한 주택에서 50대 부부가 음독해 병원에 실려 갔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남편 A(53)씨와 부인 B(54)씨가 구토 등 약물 중독으로 인한 중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부부싸움 뒤 홧김에 같이 독극물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 김새론, 한 살부터 일해서 돈 벌었는데…생활고 겪었다? [정인국의 상속대전] 얼마 전 아역배우 출신 영화배우 김새론 씨가 세상을 등졌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3년 전 그녀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바람에 영화, 드라마 등의 모든 연예계 활동이 중단됐습니다. 이후 여러... 2 정보교환만으로도 '담합' 인정… 기업 영업활동 '빨간불' [광장의 공정거래]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3 故 김새론 '미성년 교제 논란'에…'김수현' 광고 브랜드들 어쩌나 배우 김수현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하고, 음주운전 논란 후 김수현의 소속사가 고액의 비용을 청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유족들의 주장이 나온 것과 관련해 각 브랜드에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