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영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영주 한 집안이 지난 12일 전통시장에서 전, 튀김류 등을 구매한 뒤 13일 차례를 지내고 먹은 11명이 배탈 증세 등을 보였다.
이들 가운데 10명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퇴원했고 80대 1명은 탈수 증상이 심해 입원해 있다.
시 보건소는 치료받던 환자 1명과 음식을 조리한 상가 종사자 가검물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