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캐피탈, 신용등급 전망 상향…"자본 건전성 강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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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사업다각화를 통한 자산 성장에 힘입은 사업 안정성 제고, 수익성 및 자산 건전성 개선 추세,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자본 완충력 개선 전망 등을 이유로 한국캐피탈의 등급전망을 높였다.
대주주인 군인공제회는 지난 10일 한국캐피탈이 결정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배정분에 대해 100%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캐피탈은 지난해 대출 및 할부금융 사업의 확대에도 연체율(1개월 이상) 1.68%를 기록해 자산 건전성을 개선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