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서 삭발하는 황교안 하헌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16 11:14 수정2019.09.16 1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식을 갖는다.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 투쟁식’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1 야당 대표가 정권에 대한 항의 표시로 삭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교안, 오후 5시 청와대 앞에서 삭발식…"조국 파면 촉구" 삭발식 마치고 자정까지 농성…소속 의원들에게 농성 동참 지침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6일 오후 5시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삭발식을 한다. 한국당은 공지문을 통해 "황 대표가 오늘 오후 5시 청와... 2 류여해, 황교안 1인 시위에 '탄핵 무효' 외치다 끌려나가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조국 임명철회'를 위한 1인 시위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했다. 황교안 대표는 14일 오후 서울역 서울광장 쪽 출구 앞에서 ... 3 황교안, 정책대안·공천개혁·보수통합 '올인'…총선 본격행보 이번 주 경제대전환 정책발표 이어 안보·여성·청년 정책도 마련 '조국 해임 연대' 구심점 역할 전력…결실까지는 난항 예상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추석 연휴를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