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엔 대사에 조현 前외교차관·뉴욕총영사에 장원삼 입력2019.09.16 14:34 수정2019.09.16 14: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 유엔 대사에 조현 전 외교부 1차관이 임명됐다고 외교부가 16일 밝혔다.주 뉴욕총영사에는 장원삼 한미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주 요코하마총영사에는 안민식 주파라과이대사가 각각 임명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외교부 "北美대화 조속 재개에 외교력 집중…안정적 상황 관리" 외교부는 16일 "북미 실무협상이 조속히 열려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교력을 집중하겠다"며 "대화 재개를 위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2 외교부 또 성비위…캄보디아 주재 외교관 성추행으로 직위해제 캄보디아 주재 외교관 A씨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해제된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A씨에 대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귀임 조치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감사 결과 A씨는 지난해 여직원 B... 3 외교부 "車운반선서 구조된 韓선원, 건강상태 비교적 양호" 외교부는 10일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에 고립돼 있다 구출된 한국인 선원 4명의 건강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미국 해안경비대(US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