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파면하라"…제1야당 대표의 삭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16 17:49 수정2019.09.17 00:2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6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를 요구하며 삭발을 하고 있다. 제1야당 대표가 삭발한 것은 황 대표가 처음이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사퇴 투쟁의 결기를 다지겠다”며 삭발 의사를 밝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 5촌 조카 구속…검찰 '펀드 의혹' 수사 탄력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를 둘러싼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가 16일 구속됐다. 지난달 조 장관을 겨냥한 수사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검찰이 주요 피의자의... 2 [종합]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조카 구속…황교안 장관 파면 촉구 삭발식 6시간 만 조국 법무장관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의혹 관련 핵심 인물로 지목된 조 장관의 5촌 조카 조 모(36)씨가 16일 구속됐다. 지난달 27일 전방위 압수수색으로 검찰이 조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선 이후 ... 3 [속보] '사모펀드 의혹' 조국 5촌조카 구속…정경심 교수 소환 임박·검찰 수사 탄력받나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 장관 5촌 조카 조모(36) 씨가 구속됐다. 임민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6일 조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