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총장 오연천)는 영국 고등교육 평가기관(THE)이 시행한 ‘2020 세계대학 평가’에서 국내 13위·세계 601~800위로 국·공립 대학 포함 지방종합대학 가운데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발표했다.

울산대는 논문당 피인용수 국내 4위·세계 486위, 연구실적 국내 12위·세계 514위, 교육여건 국내 17위·세계 892위, 국제화 수준 국내 18위·세계 1187위 등의 평가를 받았다.

세계대학의 우수 논문을 평가한 2019년 라이덴 랭킹에서도 국내 5위·아시아 150위 평가를 받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