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가 17∼18일 우수 체육시설 벤치마킹을 위해 선진지를 견학.
[지방정가 브리핑] 강릉시의회, 화성시·횡성군 체육시설 벤치마킹
강릉시의회는 첫날 주한 미군 훈련장을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으로 조성한 화성시 드림파크 야구장을 방문한 데 이어 횡성군 베이스볼 파크를 둘러볼 예정.
조대영 행정위원장은 "강릉은 올림픽을 치른 도시로써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빙상스포츠 도시 메카 조성과 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타지역의 성공사례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도시브랜드 제고에 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