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개방…“저도에 왔어요” 입력2019.09.17 17:21 수정2019.09.18 03:0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통령 휴양지인 경남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 17일 관광객들이 유람선에서 내리고 있다. 저도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 기간은 개방 기간에서 제외한다.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30분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통령 휴양지' 거제 저도, 17일부터 개방 대통령 휴양지로 이용돼 일반 국민은 갈 수 없었던 경남 거제시 저도가 17일부터 개방된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2년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로 지정돼 일반인 출입이 통제된 지 47년 만이... 2 47년 만에 열리는 대통령 별장 '저도'…9월 17일 첫 배 출항 문재인 대통령 지난 7월 반환 약속 이후 두달여 만경남 거제시는 오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이 반환을 약속한 섬인 저도로 가는 첫 유람선이 뜬다고 5일 밝혔다.이날 오후 2시 30분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로 가는 유람... 3 文대통령이 반환 약속한 '저도' 뱃길 열린다…유람선사 선정 9월 중순부터 거제∼저도 유람선 운항 경남 거제시는 문재인 대통령이 9월 반환을 약속한 섬인 저도를 오갈 유람선 운항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거제저도유람선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거제시가 지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