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사업가, 용산공고에 1억 장학금 입력2019.09.17 17:39 수정2019.09.18 03:2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용산공고는 8회 졸업생(1972년 졸업)인 재미동포 사업가 이영 씨(사진)가 장학금 10만달러(약 1억1900만원)를 기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용산공고는 이씨의 뜻에 따라 10년간 우수 신입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1학년 학생 11명이 장학금을 받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 "환자 공감 얻고 이해도 높이기엔 소설이 제격" “딱딱한 전문서적 대신 가벼운 소설을 통해 유방암 환자들에게 편하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장은 지난 5일 의학소설 (표지)을 출간했다. 유전성 유방암을 앓고 있는 주인공이 극복... 2 초대 주미공사 박정양이 131년 전 쓴 친필 편지 발견 고종이 파견한 초대 주미 전권공사인 박정양(1841~1905·오른쪽)이 1888년 6월 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서울로 부친 131년 전 친필 편지(왼쪽)가 발굴됐다. 일제가 대한제국의 국권을 빼앗은 ... 3 송진원 국제한타바이러스학회장 취임 고려대 의과대학은 송진원 고려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교수(사진)가 지난 2일 벨기에 루벤대에서 열린 제11회 국제한타바이러스학회 이사회에서 국제한타바이러스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이 국제한타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