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성장특례 상장 라닉스, 코스닥 입성 첫날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라닉스가 상장 첫날인 18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라닉스는 시초가(7천100원)보다 16.20% 오른 8천2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6천원)보다 37.5% 뛰어오른 수준이다.
자동차 통신·보안솔루션 기업인 라닉스는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한 두번째 업체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증권사가 성장성이 있다고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상장 시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인데, 이를 통해 상장한 회사는 일정 기간 주가가 부진할 경우 해당 회사를 추천한 증권사가 공모가의 90% 수준에서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줄 책임(풋백 옵션)이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라닉스는 시초가(7천100원)보다 16.20% 오른 8천2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6천원)보다 37.5% 뛰어오른 수준이다.
자동차 통신·보안솔루션 기업인 라닉스는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상장한 두번째 업체다.
성장성 특례상장은 증권사가 성장성이 있다고 추천하는 기업에 대해 상장 시 일부 경영 성과 요건을 면제해주는 제도인데, 이를 통해 상장한 회사는 일정 기간 주가가 부진할 경우 해당 회사를 추천한 증권사가 공모가의 90% 수준에서 공모주 투자자의 주식을 되사줄 책임(풋백 옵션)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