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역사박물관 홍보대사에 최원정 아나운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최원정 KBS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18일 위촉했다.

박물관 개관 이후 첫 홍보대사가 된 최 아나운서는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이웃집 찰스'를 진행한다.

최 아나운서는 1년간 박물관이 개최하는 특별전, 학술 행사,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국내 유일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 홍보대사로 위촉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역사의 가치와 의의를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