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문근영, 일본인 댓글 테러 당해 "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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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독도는 우리 땅' 글 게재
일부 日 네티즌 "실망이다" 댓글 올려
일부 日 네티즌 "실망이다" 댓글 올려
배우 문근영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독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일본인 네티즌들이 댓글로 문근영에게 항의 표시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15일 SNS 계정에 "'DO YOU KNOW?' 독도 캠페인과 함께 합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아가 그는 '독도사랑', '나라사랑'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DO YOU KNOW'라고 적힌 후드티셔츠를 입은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일본인 네티즌들은 문근영 SNS를 찾아와 항의 표시를 시작했다. 이들은 "실망했다"라는 댓글을 올렸다. 대부분 일본어로 적힌 내용으로 일본인 네티즌들이 직접 항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문근영은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러한 가운데 일부 일본인 네티즌들이 댓글로 문근영에게 항의 표시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15일 SNS 계정에 "'DO YOU KNOW?' 독도 캠페인과 함께 합니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나아가 그는 '독도사랑', '나라사랑'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DO YOU KNOW'라고 적힌 후드티셔츠를 입은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일본인 네티즌들은 문근영 SNS를 찾아와 항의 표시를 시작했다. 이들은 "실망했다"라는 댓글을 올렸다. 대부분 일본어로 적힌 내용으로 일본인 네티즌들이 직접 항의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문근영은 10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