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혼자 탄 관광버스, 25t 트럭과 충돌…버스 기사 숨져 입력2019.09.18 16:04 수정2019.09.18 16: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8일 오후 2시 20분께 전남 광양시 황금산업단지 인근 도로에서 운전자 혼자 탄 관광버스가 25t 덤프트럭과 부딪혔다. 충돌 후 각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광버스 운전기사 이모(68)씨가 숨졌다. 덤프트럭 운전자는 불타는 차에서 탈출했으나 사고 충격으로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로봇이 펼치는 댄스 경연 26일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인체와 비슷한 모습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고 있다. 과학관은 개관 9주년을 앞두고 로봇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고 이동하는 자동 위치제어 기능이 새롭게 장착된... 2 수도권에 첫눈…출근길 비상 26일 서울과 인천에 이번 겨울 첫눈이 내렸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서울과 인천 지역의 첫눈은 작년과 비교하면 9일 늦었다. 평년과 비교하면 서울(평년 첫눈일 11월 20일)은 6일, 인천(11월 23일)은 3일 늦었다... 3 18개월 아이가 숨 못쉰단 말에 3분 만에 병원 달려간 경찰 돌발성 발진으로 숨을 쉬지 못했던 남자 아이가 지역 파출소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3분 만에 응급실로 이송돼 무사히 치료받았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후 3시24분쯤 수원서부경찰서 고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