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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원 바이오센터, 골다공증 치료 신약후보 물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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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고려대 의대 박길홍 교수팀과 함께 '골다공증 신약후보 물질'을 개발해 신약개발 분야 최고 학술지에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과원 바이오센터, 골다공증 치료 신약후보 물질 개발
    바이오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 신약후보 물질은 골 형성 촉진작용과 골 분해 억제작용을 동시에 갖는 물질이다.

    독성이 낮고 간·지방·피부·장 등에 세포 손상을 주지 않아 장기치료가 필요한 만성 난치성 골질환 치료에 적합하다고 바이오센터는 설명했다.

    연구책임자이자 논문의 주저자인 바이오센터 구진모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찾은 물질은 골 분해 억제 효과와 골 형성 촉진 효과를 동시에 갖는 혁신적인 치료물질"이라며 "특히 골 분해 억제 효과는 기존 골 분해 억제제인 포사맥스(Fosamax)에 비해 40배 이상"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센터는 신약개발 내용을 담은 '벤질리덴아세톤 유도체의 구조-활성 상관관계를 이용한 파골세포 형성 억제 및 골아 세포 생성 활성 연구' 논문을 신약 개발 분야 최고권위 학술지인 '저널 오브 메디시널 케미스트리(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에 발표했다.

    저널 오브 메디시널 케미스트리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으로 분류되며, 신약개발 분야 IF(Impact Factor·저널의 인용 정보를 수치로 나타내는 지수)가 상위 5%인 최고권위 국제학술지이다.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경기도 지원을 받아 2007년부터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에 연구 장비 및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내 약 906개 바이오·제약기업이 약 37만 건의 연구개발 인프라 지원과 25건의 기술이전 지원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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