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복만 회장, 명예박사학위 받아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아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대는 18일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장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동아대는 “지난 25년간 장학사업과 각종 기부를 통해 980억원을 지역사회 발전에 기부해 참기업인의 모범을 보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