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3보] 트럼프 美행정부 새 국가안보보좌관에 오브라이언 인질특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럼프 트윗 발표…"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사람…훌륭하게 직무 해낼 것"
    한반도 정책 등 외교안보 분야 정책 영향 주목…폼페이오 파워 더 커질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으로 로버트 오브라이언 인질 문제 담당 대통령 특사를 지명했다.

    이에 따라 오브라이언 특사는 볼턴 전 보좌관에 이어 트럼프 행정부 들어 4번째 국가안보보좌관으로서 백악관 NSC(국가안보회의)를 총괄하며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최고위 참모로 활동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에서 "현재 매우 성공적인 국무부 인질 문제 담당 대통령 특사로 일하고 있는 로버트 오브라이언을 우리의 새로운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로버트와 오랫동안 그리고 열심히 일해 왔다"며 "그는 훌륭하게 직무를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선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이란 등 각종 외교·안보 현안에서 마찰을 빚어온 볼턴 전 보좌관을 지난 10일 경질한 지 8일 만에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전날 5명의 후보군을 거론하며 오브라이언 특사에 대해 "나는 그가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높게 평가했다.

    앞서 오브라이언 특사는 지난 13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임명으로 미국의 외교·안보 정책 전반, 특히 대북 등 한반도 정책의 방향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여 향배가 주목된다.

    오브라이언 특사는 국무부 소속으로 그동안 거론돼온 후보군 가운데 폼페이오 장관이 선호하는 후보 중 하나로 거론돼 왔다.

    이번 인선을 계기로 폼페이오 장관의 외교·안보 분야 파워가 더욱 막강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2보] 트럼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오브라이언 특사 임명"

      트럼프 트윗 통해 공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후임으로 로버트 오브라이언 인질문제 담당 대통령 특사를 임명키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윗을 통해 이같이 밝혔...

    2. 2

      "젊은 대륙 아프리카와 무엇보다 청년 교류 활성화 필요"

      국민외교사절단 이끌고 앙골라 온 김기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 "인구의 70%가 30세 이하인 젊은 대륙 아프리카와 한국 간 동반자 관계를 확대하려면 무엇보다 청년교류가 활성화돼야 합니다. " 아프리카 중서부의 중심 ...

    3. 3

      이도훈, 북미 실무협상 앞두고 내일 방미…20일 비건과 회동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실무협상에서 다룰 의제 조율할 듯 한국과 미국의 북핵협상 수석대표가 북미 실무협상 재개를 앞두고 직접 만나 의제 조율에 들어간다. 외교부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