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 섬유공장서 화재…2명 연기흡입 입력2019.09.19 12:55 수정2019.09.19 12: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7시 31분께 대구 달성군 한 섬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불로 직원 3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2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불은 철골조와 샌드위치 패널 건물인 공장 534.5㎡ 대부분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소방서 추산 6천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국의 법무부 꿋꿋이 갈 길 간다 … 서울·고려·연세대, '조국사퇴' 촛불 조국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과 관련한 지시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조국 장관이 개혁 행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시한 개혁 과제는 검찰의 직접 수사 축소와 검찰권 남용 재발 방지 검찰에 대한 감찰 기능 강화 등이 ... 2 검찰 '정치후원금 몰아주기' 의혹 대전 건설사 압수수색 직원 수십명이 100여만원씩 정치인들에게 쪼개기 후원 대전의 한 건설사 직원들이 특정 정치인들에게 후원금을 몰아준 사실이 확인된 검찰이 해당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대전지검은 19일 오전 검사와 수사관들을 ... 3 화성살인 용의자 DNA 검출된 5·7·9차 사건은 '판박이 범행' 목졸라 살해후 피해자 속옷 사용 결박·농로나 야산서 시신 발견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33년 만에 실체를 드러내면서 당시 범인의 끔찍한 살해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