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일본 중앙은행, 기준금리 -0.1% 동결…금융완화 정책 유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은행은 이날 단기 정책금리는 -0.1%로 유지하면서 장기 금리(10년물 국채)는 0% 정도로 계속 억제하기로 했다.
국내 물가와 관련해서는 물가 상승 흐름이 손상될 우려에 "보다 주의가 필요한 정세"라고 명기했고, 수출과 관련해서는 해외 경제가 악화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완만하게 증가해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세계 경제의 감속과 10월 1일로 예정된 소비세 증세(세율 8→10%)로 일본 내 우려가 커질 경우 10월 30~31일 차기 회의 때 추가 조치를 검토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