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非육군 출신' 전제용 공군소장 임락근 기자 입력2019.09.19 15:39 수정2019.09.20 02:27 지면A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부는 공석인 군사안보지원사령관(안보사)에 전제용 공군 소장(공사 36기·사진)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군 보안 및 방첩을 책임지는 기관의 수장에 비(非)육군 출신이 기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 소장은 제103기무부대장, 제606기무부대장 등을 거쳐 안보사 참모장을 맡고 있다. 정부는 또 전 소장 후임에 안보사 1처장인 박재갑 해군 준장(학군 35기)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하기로 했다.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軍도 돼지열병 확산방지 총력…접경지 야외훈련 연기(종합) 2 "내가 과학화 전투 최강자" 인제서 국내 최대 서바이벌 경연대회 3 [1사1병영 지상군 페스티벌] 육군과 한경이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