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상이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XtvN 새 예능 '노래에 반하다'(연출 이원형, 박주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윤상, 규현, 거미, 성시경이 출연하는 '노래에 반하다'는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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