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하라” 교수 3396명 시국선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 1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전국 290개 대학 전·현직 교수 3396명이 참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들이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