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하라” 교수 3396명 시국선언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19 17:45 수정2019.09.20 02:0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 1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국 법무부 장관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전국 290개 대학 전·현직 교수 3396명이 참여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들이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현직 대학교수들, 청와대 앞서 '조국 사퇴' 촉구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 교수 모임(이하 정교모)은 19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장관이 아니라 사... 2 교수 3396명 "조국 사퇴" 시국선언…'최순실 사태' 때보다 많아 대학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전·현직 대학교수 3300여 명이 법무부 장관의 교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 대... 3 대학교수 3000명, 19일 '조국 사퇴' 시국 선언…"서명자 명단 공개" 전·현직 대학교수 3000여 명이 1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한다. 18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