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심포지엄 입력2019.09.19 17:50 수정2019.09.20 00:2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사진)은 오는 24일 서울관에서 ‘미술관/박물관, 대학 그 창의적 결합 가능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최근 화두인 미술관·박물관과 대학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조발제는 클레멘타인 델리스 독일 함부르크 조형예대 교수가 맡고 김영호 중앙대 미술학부 교수 등이 토론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야수파 그림에 디자인·건축…추석 연휴 가족과 '아트 홀릭' 추석 연휴(12~15일)에 온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현대미술 전시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등 주요 미술... 2 대한제국이 꿈꾼 미래 현대건축으로 만나볼까 2012년 첫 회 때 35만 명, 2017년 2회 때 90만 명의 관람객을 불러모은 ‘국립현대미술관-덕수궁 야외 프로젝트’가 2년 만에 다시 열린다. 5일 개막하는 건축전 ‘덕수궁-서... 3 프랑스서 활동한 아티스트 김순기 회고전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거주하며 실험적인 작업을 해온 아티스트 김순기 씨(73)의 회고전이 오는 31일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에서 개막한다. 서울대 서양화과 졸업 후 1971년 프랑스로 넘어간 김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