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 허세&능청 독보적 매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백꽃 필 무렵’ 오정세, 허세&능청 독보적 매력


    배우 오정세가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허세 가득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변신해 꿀잼 활약을 예고했다.

    오정세는 극중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까멜리아의 건물주이자 차기 군수를 꿈꾸는 동네 안경사 노규태 역을 맡았다. 규태는 변호사인 부인 자영(염혜란 분)에게 열등감을 느껴 집 밖에서나마 대장 노릇을 하며 대접받고 싶어 하는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온 오정세는 이번에도 역시 첫 회부터 노규태에 완벽 빙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 1회에서 규태는 옹산으로 이사 온 동백(공효진 분)을 자신의 건물의 세입자로 맞이하며 첫 등장했다. 규태는 동백의 말을 무엇 하나 그냥 넘어가지 않는 깐깐함과 동백을 향한 호기심을 동시에 드러내 앞으로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후 6년이 흘렀고, 규태는 그사이 동백이 운영하는 까멜리아를 밥 먹듯이 드나들며 단골이 됐다. 군의원들과 함께 까멜리아를 방문한 규태는 자신의 체면을 살릴 요량으로 동백에게 땅콩 안주 서비스를 요청했다. 건물주이자 까멜리아의 유일한 양주 손님인 자신을 동백이 대접해주길 바란 것. 하지만 동백은 "땅콩은 팔 천원"이라고 선을 그어 규태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남겼다. 이때부터 땅콩을 향한 규태의 집착이 시작됐다.

    규태는 다시금 까멜리아를 찾아 작정하고 동백에게 땅콩 서비스를 달라고 외쳤다. 동백은 땅콩을 내줬지만 땅콩 값 팔 천원을 계산서에 포함시켰다. 규태는 팔 천원은 절대 낼 수 없다고 생떼를 부렸고, 돌아서서는 "친하게나 지내자는 거지, 맨날 나만 미워하고"라며 속내를 내비쳤다.

    이를 지켜보던 용식(강하늘 분)은 규태에게 팔 천원을 내놓으라고 요구했고, 규태는 이내 용식에게 제압당해 지갑을 뺏기는 굴욕을 맞이했다. 열이 잔뜩 오른 규태는 용식에게 "너 지금 현직 순경이 차기 군수 지갑 뺏어갔어?"라고 절규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앞서 오정세는 "허세가 넘치지만 관심 받고 싶어하고 아이 같은 노규태를 밉지 않게 그리고 싶다"며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동안 영화 ‘극한직업’, ‘스윙키즈’, ‘조작된 도시’, 드라마 `진심이 닿다`, `미씽나인`, `뱀파이어 탐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쳐온 오정세는 이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위트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의 주무기를 꺼내 들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 4회는 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 2

      KFC, 차원 다른 치킨·버거 레시피…메뉴 업그레이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

    3. 3

      써모스, 120년 전통 보온병 라인업…키친웨어로 확장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후 120년 넘게 최적 온도를 구현하는 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