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 GLe2드라이버, 스피드 최대치로 끌어올려 女 골퍼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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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나도 싱글골퍼
G400과 G400맥스(MAX), G410 등 출시하는 제품마다 소위 ‘대박’을 터뜨리고 있는 핑(PING)의 레이디스 드라이버 ‘GLe2’도 하이테크로 무장한 신제품이다. 출시 당시 전 브랜드를 통틀어 드라이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G400부터 G410까지 검증된 기술력을 축약해 만든 여성 전용 드라이버다. GLe2를 통해 기존 남성 중심의 소비자뿐 아니라 여성 골퍼들까지 ‘핑 유저’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GLe2는 철저히 여성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도록 설계됐다. G시리즈의 최대 강점인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또 볼 초속을 높여주는 단조 페이스를 넣어 가벼우면서도 충분한 비거리가 나오도록 돕는다. 또 슬라이스 등 미스 샷에도 볼의 방향성까지 보정하도록 제작했다. 여기에 핑이 특허받은 터뷸레이터(크라운 쪽에 달린 6개의 돌기)는 공기저항을 줄여주고 헤드 스피드를 올려준다. 경쟁사 대비 전체 클럽 중량이 4g 더 가벼운 것도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핑은 또 이번 신제품의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기존 디자인 대신 여성용 클럽답게 화려한 색을 넣어 한층 더 세련됐다는 평이 나온다.
핑은 GLe2 드라이버에 2종류의 샤프트를 끼웠다. 중량과 강도 및 그립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고 로프트 옵션이 확대돼 8가지로 변경이 가능하다. 개인 스윙과 체형에 맞게 핑 본사 및 전국 핑 피팅 대리점에서 피팅 후 구매할 수 있다.
GLe2는 철저히 여성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도록 설계됐다. G시리즈의 최대 강점인 관용성과 볼 스피드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또 볼 초속을 높여주는 단조 페이스를 넣어 가벼우면서도 충분한 비거리가 나오도록 돕는다. 또 슬라이스 등 미스 샷에도 볼의 방향성까지 보정하도록 제작했다. 여기에 핑이 특허받은 터뷸레이터(크라운 쪽에 달린 6개의 돌기)는 공기저항을 줄여주고 헤드 스피드를 올려준다. 경쟁사 대비 전체 클럽 중량이 4g 더 가벼운 것도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핑은 또 이번 신제품의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를 줬다. 기존 디자인 대신 여성용 클럽답게 화려한 색을 넣어 한층 더 세련됐다는 평이 나온다.
핑은 GLe2 드라이버에 2종류의 샤프트를 끼웠다. 중량과 강도 및 그립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고 로프트 옵션이 확대돼 8가지로 변경이 가능하다. 개인 스윙과 체형에 맞게 핑 본사 및 전국 핑 피팅 대리점에서 피팅 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