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군산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9.19 09:35 수정2019.09.19 0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4시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한화에너지 군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컨베이어 설비 등이 타 3억3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40여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석탄 운반용 컨베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 1200억 베팅…"새 먹거리는 수소산업" 한화그룹이 미국 수소연료전지차업체 니콜라에 1억달러(약 1190억원)를 투자했다. 니콜라는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한 데 이어 북미 전역에 수소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태양광 셀 생산량 세계 1위인 한화큐셀을 ... 2 한화그룹도 ESG채권 발행 한화그룹의 발전사업 계열사인 한화에너지가 3억달러 규모 그린본드를 발행한다. 그린본드는 조달 자금의 사용처를 친환경 투자로 한정한 채권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화에너지의 미국법인인 한화에너지USA... 3 '1억 베트남 시장'에 공들이는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베트남에 공을 들이고 있다. 1억 명에 가까운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반으로 베트남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기대에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베트남이 글로벌 한화의 전초기지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