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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유일 국제영화제 '평양영화축전'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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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유일한 국제영화제인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오는 20일 개막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9일 올해로 제17회를 맞는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이달 20∼27일 장편영화, 다큐멘터리 및 단편영화, 만화영화 등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특히 올해 영화축전은 이례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리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평양국제영화축전은 1987년 9월의 첫 회 이후 격년제로 열렸다.

    아울러 북한에 우호적인 나라와의 영화 행사를 별도로 갖는다는 점도 올해 영화제의 특징이다.

    노동신문은 오는 22∼24일 대동문영화관과 평양국제영화회관 등에서 '중국영화상영의 '날', '인디아(인도)영화상영의 날', '러시아 영화상영의 날' 모임과 영화상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또 축전조직위원회가 영화제 참가자들을 위해 '조선영화시사회'도 특별히 조직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예년과 다른 다양한 행사는 김정은 정권이 이번 영화제를 문화외교의 장으로 삼고 체제 홍보와 외교의 보폭을 넓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음이 엿보인다.

    개막식은 20일 오후 5시 평양국제영화회관 2000천영화관에서 열리며 축제기간 각국 영화가 미래과학자거리영화관, 려명거리영화관, 봉화예술극장, 청년중앙회관 등에서 상영된다.

    앞서 작년 제16회 때는 중국, 독일, 프랑스,영국, 호주, 이탈리아 등지의 영화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훌륭한 남자 뒤에는 훌륭한 여자가'(중국), '우주정류소 살루트-7호'(러시아), '라스톰'(인도), '채생방'(중국) 등의 외국 영화가 상영·수상했다.

    북한 유일 국제영화제 '평양영화축전' 내일 개막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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