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vis_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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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대표이사 신유동)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흘 간 2020년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영일반·생산관리 및 연구개발 부문이며 관련 전공의 학사 이상, 연구개발 업무는 석사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와 인적성 검사에 이어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020년 1월 1일부터 서울 및 대전, 전주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기업들의 채용이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휴비스는 매년 꾸준히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며 “채용 후에는 휴비스가 바라는 인재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직급별 교육, 개별 연수,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동시에 개인 맞춤형 교육과 외국어 교육 지원 등 다양한 교육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