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골퍼 조인찬씨, 일본 ISPS한다 블라인드 오픈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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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합계 29오버파 173타로 정상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이어 일본 메이저도 정복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이어 일본 메이저도 정복

조씨는 19일 일본 하코네 가나가와현 고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ISPS한다 일본오픈 블라인드 골프대회 최종일 2라운드를 84타로 마쳤다. 전날 1라운드를 89타 공동선두로 시작한 그는 중간합계 29오버파 173타를 기록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