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장기용, 마닐라 팬미팅 개최 外
▲ 배우 장기용이 오는 11월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 미팅을 연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장기용은 최근 300만명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나쁜녀석들:더 무비' 홍보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티켓은 다음 달 5일부터 홈페이지(SMTickets.com)와 현지 SM 티켓 매표소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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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KT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라이브 뮤직쇼 '히든트랙'이 다음 달 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가수들의 숨겨진 명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포맷으로, 매주 아티스트 한 팀이 출연해 숨겨진 명곡들을 소개한다.

진행은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는다.

첫 방송을 장식할 아티스트는 정세운이다.

[방송소식] 장기용, 마닐라 팬미팅 개최 外
▲ SBS TV 'SBS스페셜'은 오는 22일 밤 11시 5분 2009년 선발된 SBS 마지막 공채탤런트들을 주인공으로 한 '297대 1의 꿈, 그 후 10년'을 방송한다.

2009년 선발된 11기 탤런트로는 김성오, 김호창, 허준석, 김규진 등 14명이 있다.

이들 중에는 선발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오디션을 봐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에게 배우는 버릴 수 없는 꿈이다.

방송에서는 10년 만에 동창회를 한 이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도 만만치 않은 현실에 직면한 이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긴다.

[방송소식] 장기용, 마닐라 팬미팅 개최 外
▲ SBS미디어넷은 '2019 슈퍼모델 선발대회' 참가 모집에 1천20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28회를 맞는 대회에는 만 16세부터 62세까지, 외국인까지 다양한 지원자가 참여했다.

직군도 개그맨, 전직 아나운서, 걸그룹 출신, 배우, 작곡가 겸 가수, 전직 농구와 펜싱선수,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오는 26일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예선을 치르며 오는 11월 18일 경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본선을 연다.

본선은 SBS에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