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에 권덕철 전 복지부 차관 임명 노경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9.20 16:46 수정2019.09.20 16: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으로 권덕철 전 복지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보건산업진흥과장 등을 역임하며 바이오헬스 산업 관련 정책들을 입안한 바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새로 취임한 권 원장이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관련 산업 육성 등 당면한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WTO제소'에 日 양자협의…분쟁 해결 가능성은 낮아 한국 정부가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것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양자 협의에 응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스가와라 잇슈 일본 경제산업상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러한 뜻을 밝혔다. 일본은 지난 7월 한국에 ... 2 국내 첫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오는 9월7일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9월7일 서울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연다. 관련 업계가 채용박람회를... 3 [취재수첩] '세계 최초' 홀대하는 한국 지난달 30일 한국경제신문 1면에 지나친 규제로 의료기기 업체가 고통받고 있다는 기사가 나간 뒤 비슷한 사정을 토로하는 제보가 이어졌다. 자가치아 유래골 이식술을 2009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치과의사 A씨도 눈물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