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9.20 17:37
수정2019.09.21 02:02
지면A11
기아자동차가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축구대회인 유로파리그 개막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기아차는 지난 시즌부터 유로파리그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본선이 끝나고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내년 2월부터는 3개월간 ‘유로파리그 글로벌 트로피 투어’를 진행한다. 기아차가 마련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에 유명 축구선수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