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프로젝트…오늘은 예정대로 진행

서울시는 제17호 태풍 '타파'의 북상으로 '2019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현장 프로젝트인 '서울도시장' 일정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애초 21∼22일 세운상가 보행데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22일 행사를 취소해 21일 오전 11시∼오후 6시 하루만 열린다.

'서울도시장'은 젊은 디자이너와 상인들이 운영하는 플랫폼 마켓으로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세운광장, 세운상가 보행데크∼청계대림 데크, 세운교에서 진행된다.

관련 내용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ulbienn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풍 북상으로 내일 세운상가 '서울도시장' 취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