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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사이클 선수, '백악관 엉덩이' 사진으로 군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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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사이클 선수, '백악관 엉덩이' 사진으로 군 징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산악자전거(MTB) 금메달리스트인 니노 슈르터(33·스위스)가 미국 백악관을 배경으로 엉덩이가 보이는 사진을 찍고 이를 소셜 미디어(SNS)에 올렸다가 군(軍) 징계를 받게 됐다.

    21일 AP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군은 슈르터가 상관의 견책을 받을 수 있으며, 징계 내용을 발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슈르터는 스위스군의 지원으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고, 2주 전 미국에서 열린 경주에 출전해 문제의 사진을 찍었을 때 군 복무 기간이었다.

    그는 3명의 팀 동료와 백악관을 바라보는 상태에서 바지를 내려 엉덩이가 보이게 하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태그돼 있었고, '백악관에 하얀 복숭아(이모티콘)를'이라는 메시지와 미국 성조기 그림이 함께 게시돼 있었다.

    현재 이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다니엘 레이스트 스위스군 대변인은 "슈르터는 군을 대표할 때 모범적인 행실을 보여왔고,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슈르터는 부대 지휘관에게 사과했고, 스위스 매체 '블릭'에 "미국은 훌륭한 나라이고 그곳을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슈르터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MTB 선수다.

    그가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면 4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최초의 MTB 선수가 된다.

    그는 2015∼2019년 5년 연속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8차례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슈르터는 지난해 12월에는 2018 스위스 올해의 체육인상 투표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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