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시즌 타율 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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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선발 마이크 피어스의 초구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쳤다.
16일 오클랜드전에서 3타수 3안타를 친 뒤, 3경기 만에 나온 안타였다.
하지만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달성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4회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7회에도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5(540타수 143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날 텍사스는 0-8로 완패하며 6연패 늪에 빠졌다.
오클랜드는 3연승을 이어가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1위를 달렸다.
텍사스는 안타 2개에 그쳤다.
1회 추신수의 안타가 나온 뒤에는 후속 타자가 병살타로 물러나고, 3회 안타를 친 딜라이노 디실즈는 견제사를 당해 27타석 만에 9회 공격을 마치는 수모를 당했다.
/연합뉴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오클랜드 선발 마이크 피어스의 초구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쳤다.
16일 오클랜드전에서 3타수 3안타를 친 뒤, 3경기 만에 나온 안타였다.
하지만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는 달성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4회 투수 땅볼로 물러났고, 7회에도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5(540타수 143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날 텍사스는 0-8로 완패하며 6연패 늪에 빠졌다.
오클랜드는 3연승을 이어가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1위를 달렸다.
텍사스는 안타 2개에 그쳤다.
1회 추신수의 안타가 나온 뒤에는 후속 타자가 병살타로 물러나고, 3회 안타를 친 딜라이노 디실즈는 견제사를 당해 27타석 만에 9회 공격을 마치는 수모를 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