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당동 제일평화시장서 불…2명 구조 입력2019.09.22 07:13 수정2019.09.22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0시 38분께 서울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에서 불이 났다.6층 건물의 3층 의류매장에서 시작된 불은 1시간여 만인 오전 1시 41분께 완전히 꺼졌다.건물 안에 있던 2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고,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화성사건 '큰 건' 하고도 말조심…피의사실공표 의식 탓? 보도자료 달랑 두쪽·브리핑도 절제…용의자 신상공개에도 소극적 최악의 미제사건이었던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풀었다고 19일 경찰이 발표하던 순간, 언론에 배포된 보도자료는 달랑 두쪽짜리... 2 제천 화재참사 협상 한발 물러선 충북도, 유가족과 합의하나 합의서에 '도의적 책임' 명시하기로, 관건은 특별교부세 지원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 충북도가 유가족 측과의 협상에서 한발짝 물러섰다. '지사 책임 인정'이라는 유가족 측의 요... 3 '여성 단원 강제추행 혐의' 하용부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법원, 징역 1년6월 집유 3년 선고…"피해자 충격과 고통 겪는 등 죄책 무거워" 법원이 국가무형문화재 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인간문화재)였던 하용부(64) 씨가 여성 단원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